저성장시대 국내 생협과 협동운동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. 한살림재단(이사장 곽금순)은 10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한살림 생명·협동연구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.한살림 생명·협동연구는 생명의 가치와 협동하는 삶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될 연구조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, 한살림재단은 모심과살림연구소와 함께 2018년부터 연구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.2019년 한 해 동안 지원된 연구주제는 모두 6건으로 ▲저성장 시대, 한국 생협과 협동조합운동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지정주제로 3건 ▲먹을거리, 농업농촌, 협동운동 등 자유